이번 종합대책은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먼저, 통학버스 점검 및 단속 강화 과제에서는 지자체·교육청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통학버스 총 5,881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통학버스 내 안전장치 및 표지 부착, 신고필증 구비, 기타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스쿨존 내 가시적 교통안전 활동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업하여 등·하교 시간대 통학로 주변 거점 및 유동 순찰을 강화한다. 과속 및 주정차 위반 등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법규위반 행위를 집중 계도하고 단속할 방침이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교육·홍보도 진행한다. ‘착!한운전 캠페인’과 ‘아이먼저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가정통신문, E/V 모니터, BIS 등 일상생활 속 매체를 활용해 홍보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맞춤형 ‘무단횡단 금지’, ‘PM 교육’ 등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한다.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 정비·개선은 총 1,027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통학로 미확보 구간 개선, 승·하차구역 확대, 기·종점 노면 및 안전표시 명확화, 노란색 횡단보도 신설 및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경찰청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 우선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8 (화)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