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광주도서관 '도서관·인·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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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광주도서관 '도서관·인·북' 개최

9~10월 광주 4개 공공도서관,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
작가 강연, 버블 공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전남광주특별시 광주도서관 ‘도서관·인·북’
[스피드경제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도서관은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책정원도서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중흥도서관 등 광주지역 4개 공공도서관과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독서문화행사 ‘도서관·인(人)·북(BOO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독서진흥사업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연, 버블공연 등 도서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9월 2일 시민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강 작가는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 : 강원국의 쓰는 힘’을 주제로 글쓰기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강원국 작가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연설비서관을 역임했으며, 대표 저서로는 ‘대통령의 글쓰기’, ‘어른답게 말합니다’ 등이 있다. 해당 강연에 대한 문의는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062-940-8931)으로 하면 된다.

책정원도서관은 9월 13일 ‘한 가(家) 한 책(冊)’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윤미경 작가는 그림책 ‘진정한 감귤’을 소재로 ‘함께 읽기’ 주제 강연과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탁근 작가는 그림책 ‘기울어’, ‘차올라’를 활용해 ‘가족 포스터 만들기’를 진행하며,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버블공연도 마련된다. 자세한 문의는 책정원도서관(062-608-4724)으로 할 수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9월 13일 정승익 작가를 초청해 ‘배움이 즐거워지는 진짜 공부법’ 강연을 진행한다. 정승익 작가는 EBS 강사 출신이자 구독자 수십만을 보유한 교육 콘텐츠 제작자로,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 ‘그렇게 부모가 된다’ 등의 저서를 통해 효율적인 공부법과 진로 설정 방향을 제시해왔다. 문의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062-380-8872)으로 가능하다.

중흥도서관은 10월 23일 부모교육 전문가 이은경 작가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초등교육 전문가인 이 작가는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부모 역할 및 가정교육을 주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는 중흥도서관(062-410-6890)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도서관과 각 참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각 운영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행사별 모집 및 개최 기간은 상이하므로, 기타 사항은 광주도서관 관리과(062-613-7733)로 문의해야 한다.

서우정 광주도서관 관리과장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