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하트·브레인세이버 6명 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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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천소방서, 하트·브레인세이버 6명 증서 수여

신속한 응급처치로 중증 응급환자 생명 보호
후유증 최소화 기여

순천소방서 하트·브레인세이버 6명 증서 수여식
[스피드경제신문] 순천소방서(서장 최기정)는 2026년 상반기 심정지 환자 및 급성 뇌졸중 환자의 생명 보호와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소속 대원 6명에게 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트세이버에는 이도와 소방위와 황인성 소방교가 선정됐으며, 브레인세이버에는 한은진 소방교, 박승환 소방사, 우경태 소방교, 민진우 소방교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하트세이버 선정 사례 중 하나로 지난 3월 2일 광양시 한 주택에서 발생한 40대 남성 심정지 환자에 대해 순천소방서 구급대가 전문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구급대는 현장 도착 즉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며, 환자 접촉 3분 만에 심장박동과 호흡을 회복시켰다. 이 환자는 병원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 소생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경우 수여된다.

최기정 순천소방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최선을 다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