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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도군은 해양쓰레기 수거 전담 인력과 전문 위탁업체를 연계한 해양정화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다만 접근성이 까다로운 일부 도서 지역의 경우 지리적 여건상 정화 작업에 많은 품이 드는 실정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구자도 어민들은 삶의 터전인 청정 바다를 가꾸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개인 어선을 활용, 섬 주변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수품항으로 운반하며 군의 해양정화 활동에 든든한 힘을 보태왔다.
이에 김춘화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이날 수품항(진도군수협 접도사업소 앞) 집하 현장을 직접 찾아 어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폈다.
김춘화 의장은 바쁜 조업 활동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바다를 지켜주는 어민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어민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가 진도의 청정 바다를 지키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도서 지역의 특수한 여건을 고려하여 어민과 행정이 더욱 긴밀히 손을 맞잡고 함께 쓰레기를 수거·처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1 (금) 0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