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2026년 혹서기 항만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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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 2026년 혹서기 항만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민관공 합동 캠페인,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집중 홍보
음료 1600잔, 아이스크림 2000개 현장 배부

여수광양항만공사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현장
[스피드경제신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4일 광양항 제품부두, 원료부두, 컨테이너부두 일대에서 2026년도 혹서기 항만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주관 하에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민·관·공 합동으로 추진됐다. 이는 현장 중심의 안전 경영 실천과 기록적인 폭염 속 항만 종사자 온열질환 예방 및 노고 격려를 목적으로 한다.

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물, 냉방장치, 휴식, 보냉장구, 119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더불어 무더위 속 여수광양항 운영에 힘쓰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음료 트럭을 통해 음료 1,600잔을 제공했으며, 아이스크림과 이온 음료 각 2,000개를 배부했다.

최관호 사장은 제품부두 캠페인 현장에 직접 참석,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장한채 위원장 등 항만 근로자들과 함께했다. 최 사장은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관호 사장은 "전례 없는 극한 폭염 속에서 여수광양항의 정상 운영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분들은 현장 근로자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항만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