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항 중국 텐진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첫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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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항 중국 텐진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첫 입항

아도라 크루즈 올해 여수항 10항차 기항 예정
승객 2680명, 8만5천톤급 대형 크루즈

여수항,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 첫 입항
[스피드경제신문]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중국 톈진(Tianjin)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 크루즈선 ‘아도라 메디테라니아(Adora Mediterranea)호’가 8월 4일 여수항에 처음으로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여수항을 찾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 크루즈 소속의 크루즈선으로, 승객 2,6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만 5천 톤급 규모를 갖췄다.

입항한 승객들은 오전 8시에 하선하여 오후 5시까지 오동도와 흥국사 등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선박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최관호 사장은 아도라 메디테라니아호의 첫 입항이 여수항이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서 지닌 매력과 크루즈 수용 능력을 입증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선사 유치 활동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크루즈 기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크루즈 유치를 위해 유관 기관과 공동으로 해외 크루즈 선사 대상 맞춤형 포트세일즈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신규 단체 관광 코스 개발 협력,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지역의 대형 국제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