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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 참여 등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여수시에서 선정된 명소들은 해양·섬, 미식, 체험·레저, 역사·문화, 도심 관광 등 8개 분야에 걸쳐 다양한 관광자원을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특히, 국동 게장골목·참장어거리, 돌산 갓김치 등 대표 미식 자원과 해상케이블카, 라마다 짚트랙, 유월드 루지, 백리섬섬길 등 체험·레저 명소들이 이름을 올렸다. 낭만포차거리, 오션뷰 카페, 예술랜드, 전남블루워케이션센터 등 트렌디한 휴식공간부터 향일암, 이순신광장 같은 역사·문화 명소, 그리고 웅천·소호, 국동항 등 신규 도심권역까지 선정되어 복합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입증했다.
또한, 금오도 비렁길, 거문도, 백도, 사도·추도, 여자도 등 천혜의 생태를 간직한 섬 권역에서도 다수 명소가 선정돼 여수의 섬과 바다가 가진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여수시는 이번 선정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선정된 명소들을 미식, 해양레저, 섬 여행 등 주제별 관광코스로 연결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이 직접 선택한 ‘대한민국 명소’에 여수 관광자원 127곳이 선정된 것은 여수가 가진 다양한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여수의 섬과 바다, 맛과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섬박람회를 계기로 여수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9.02 (수) 0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