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김철민 의원, 남해동부권 해양쓰레기 국가 광역 대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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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김철민 의원, 남해동부권 해양쓰레기 국가 광역 대응 촉구

해상 부유쓰레기 선제 수거, 전용 정화선 조속 건조·배치 촉구
행정구역 넘는 해양쓰레기, 국가 주도 광역 대응체계 구축

김철민 의원, 해양쓰레기 국가 광역 대응 촉구
[스피드경제신문] 여수시의회는 지난 9월 1일 제25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철민 의원이 발의한 「남해동부권 해양 부유쓰레기 전용 정화선 건조·배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김철민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전남이 전국 해양쓰레기 발생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도서가 산재하고 해안선이 복잡한 지리적 특성으로 해양쓰레기 유입·집적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유쓰레기는 해류와 조류를 따라 행정구역을 넘어 이동하는 만큼 개별 지자체의 사후 수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해안이나 해저에 도달하기 전 해상에서 선제적으로 포집·수거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수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남해동부권 해양 부유쓰레기 전담 고성능 정화선 조속 건조·배치 ▲첨단기술 활용 이동경로 감시 및 관계기관 공동 대응체계 구축 ▲해양 부유쓰레기 발생부터 수거·처리까지 국가 주도의 광역 대응체계 구축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철민 의원은 “해양 부유쓰레기는 행정구역을 넘어 이동하는 만큼 개별 지자체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해안과 해저에 쌓이기 전에 해상에서 선제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대응체계가 필요하다”고 재차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