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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타2001번’은 ‘더 가까운 일상, 더 빠른 올타’라는 의미를 담아 목포 원도심과 신도심(남악·오룡) 생활권의 빠르고 촘촘한 연결을 위해 신설됐다. 기존 노선과 비교해 정차 정류장을 핵심 거점 위주로 대폭 축소하여 이동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버스는 삼학도(목포역)를 기점으로 목포경찰서, 용해동아아파트, 동신대한방병원, 하당중흥S클래스, 옥암푸르지오, 전남개발공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교육청, 오룡지구 주요 아파트 단지 등 주요 거점 16개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친환경 전기 저상 좌석버스 2대가 투입되어 하루 10회 운행될 예정이다. 편도 소요 시간은 약 50분이며, 기존 일반 시내버스 대비 정류장을 약 50% 줄여 주요 간선도로인 백년대로를 중심으로 운행함으로써 이동 시간을 약 40분 단축했다.
특히 KTX·SRT 이용객 편의를 위해 차내 좌석 일부를 탈거하고 캐리어 전용 적재 공간을 마련했다. 요금은 좌석버스 기준 2,400원이다.
목포시는 남악·오룡 주민들의 목포역 및 원도심 접근성을 높이고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과 행정협력을 통해 총 1억 7,500만 원을 분담하는 등 광역 대중교통망 확충을 추진해왔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올타2001번 운행으로 남악·오룡 주민들의 목포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빠르고 편리한 스마트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는 향후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방식의 수요응답형(DRT) 버스 도입도 검토하여 이용객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8 (금) 1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