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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대피 절차를 숙달하고 비상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동구문화센터 직원, 지원1동·학운동 주민, 민방위대원 등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실제 대피훈련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핵심 내용이었다.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참여자들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지정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했다. 대피 후에는 라디오를 통해 경보 상황을 청취하며 공습 상황별 대피 방법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익혔다. 훈련은 약 20분간 진행되었다.
신동하 부구청장은 이날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대피 과정과 대피소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동구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민들이 비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민방위훈련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홍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실제 위기 상황에서는 평소 대피소 위치와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이 주민들이 비상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민방위훈련으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1 (금) 1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