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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박성현 광양시장과 서형인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과 교류의 뜻을 나눴다.
이번 기부금은 광양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에 구례, 포항, 남해 지역 농협들도 화답하며 총 1,800만원을 광양시에 기부했다. 서로 다른 지역 간의 기부가 다시 상대 지역으로 이어지는 상호기부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양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타 지역과의 상호기부에 꾸준히 참여해 농협 간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기부는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각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의미를 지닌다.
고향사랑기부는 기부자가 선택한 지역의 재정 확충 및 주민 복리 증진에 활용되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한다. 광양농협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이라는 제도의 취지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동조합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광양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다른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그 마음이 다시 광양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상생 활동에 농협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농협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협 측은 앞으로도 농협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9 (수) 1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