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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감소세를 이어가기 위해 개학 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일제히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경찰, 지자체, 학교, 학부모, 도로교통공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교통안전시설 전반을 살피고,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신속히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개학 이후 어린이 통행이 증가하는 등하교 시간대에는 초등학교 156개교 중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중점 초등학교 19개교를 선정하여 교통경찰 등을 집중 배치한다. 그 외 초등학교에는 녹색어머니회 등을 배치해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간 음주운전 일제단속 및 신호위반, 무신호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불법 주·정차, 제동장치 제거 픽시자전거, 개인형이동장치 법규위반 등 주요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확보를 위해 지자체,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와 합동 캠페인 등 대면 중심 홍보활동과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 최우선’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반드시 서행하고 신호를 준수하는 등 교통법규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7 (월)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