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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호남권 청소년참여위원회 간 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별 청소년 참여활동 및 정책제안 사례를 공유하여 청소년 위원의 정책 참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남·광주·전북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참여위원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남 21명, 광주 16명, 전북 17명 등 총 54명의 청소년 위원과 지도자가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안전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별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 우수사례와 연간 활동계획, 최근 정책제안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각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와 정책 활동 경험을 소개하고 정책제안 과정에서의 고민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통과 친밀감 형성, 호남권 청소년 참여활동 연대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둘째 날에는 5·18민주광장과 전일빌딩245를 탐방하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청소년삶디자인센터를 방문하여 청소년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평가회를 통해 지역별 참여활동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남·광주·전북 청소년 위원들은 각 지역의 정책과 참여활동을 직접 발표하고 토론하며 지역 경계를 넘어선 청소년 정책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는 호남권 청소년참여위원회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박종필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워크숍은 전남·광주·전북 청소년들이 각 지역의 정책과 참여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배우고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호남권 청소년참여위원회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전라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지원하며, 정책제안 발굴, 청소년 의회교실, 지역사회 캠페인 등 청소년이 정책 형성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0 (월) 2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