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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여름철 배알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9개 팀, 30여 명의 출연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장구·난타, 보컬 등 대중음악, 색소폰 연주,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해 질 무렵부터 밤까지 이어진 배알도의 아름다운 수변 풍경과 음악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야영장 공간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무대를 감상하며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한여름 밤의 여유를 만끽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배알도 별빛 야영장이 캠핑뿐만 아니라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가·문화공간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배알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여름밤의 낭만을 즐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광양의 수변 관광자원을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0 (월) 1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