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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무더위를 피해 도서관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연작인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나쓰메 소세키의 고전소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국악 뮤지컬이다. 판소리와 노래, 생동감 넘치는 연기에 일러스트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반주가 더해져 '살아 움직이는 그림책'과 같은 입체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도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색다른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경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문화적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곡성어린이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0 (월) 1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