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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통 첫 주간 동안 목포지역 연안여객선은 여객 7만여 명과 차량 1만여 대를 안전하게 수송했다. 이는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앞서 실시된 사전 안전점검과 운항관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안전운항 체계를 유지한 결과로 분석된다.
목포운항관리센터는 특별교통대책 기간에 앞서 7월 1일부터 9일까지 관할 여객선 38척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은 특별교통대책 시행 전 모두 시정 조치되었으며, 여객선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하계 휴가철 안전운항과 이용객 편의 증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지난 7월 27일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안영철 이사장이 목포운항관리센터를 방문,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 여객선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안 이사장은 특별교통 운영 현황과 여객 수송대책,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객선 출항 전 안전점검, 승객 승·하선 관리, 구명설비 및 소화설비 관리 실태 등 중점 관리사항을 확인하고, 여객선 기관실 주요 설비를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현장 근무자와 여객선사 관계자들에게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운항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7월 30일에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운조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계 휴가철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 기초 안전수칙,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며 이용객의 해양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목포운항관리센터는 특별교통대책이 종료되는 8월 10일까지 출항 전 안전점검과 운항상황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기상악화 시에는 운항통제 기준을 철저히 적용해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운항통제 발생 시 관계기관 및 여객선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계획 변경과 대체수송을 신속히 지원하는 등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03 (월)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