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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10월 11일 오후 3시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나주영산강축제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마술 공연을 다시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해에는 마술과 함께 벌룬, 버블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져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올해 역시 관람객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마술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마술사가 일방적인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고 객석의 관람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연을 완성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현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이들은 놀라운 마술 장면을 직접 경험하고,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술의 신기함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통해 세대 간 경계를 낮추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형 축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같은 날에는 어린이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티니핑 싱어롱쇼',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참여하는 '영산강 랜덤플레이댄스'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나주시는 이러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축제 마지막 날까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영산강정원에 머물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가족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마술 공연을 올해 다시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기한 마술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영산강축제의 마지막 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공연, 체험, 미식, 전시, 정원 콘텐츠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10.01 (목) 1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