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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는 2,059억 원으로 확인됐다.
화순군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 142개 사업 중 54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화순 도암~춘양 지구 사업 역시 최종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은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나주 금천~도암·춘양 구간’ 12.0km 사업과 직접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주·나주 혁신도시권과 화순 및 전남 동부권을 가장 빠르게 잇는 최단거리 교통축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은 그동안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적극 알리고자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 등 관계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업 반영과 조속한 추진을 건의해 온 바 있다.
특히 지역의 교통수요 변화, 관광·물류 환경 개선 필요성, 그리고 주민 교통안전 문제 등을 설명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꾸준히 설득한 결과,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성과를 얻었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지역 간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물류·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예산 확보와 설계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9.01 (화) 2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