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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숲태교 캠프는 여름을 맞아 임신부와 가족들이 야생차가 가득한 푸르른 숲에서 태아와 교감하고, 임신 중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며 태아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아 초음파와 꽃편지를 담은 액자를 만드는 ‘꽃편지 만들기’, 부모선언문을 작성하고 수유등을 만드는 ‘부모선언 수유등 만들기’, 임신부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티타임 ‘차 테라피’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심신 안정과 행복감 증진에 기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임신 후 숲에 방문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숲태교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숲에서 아기와 교감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산림의 치유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숲태교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와 가족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예비 부모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이 야생차와 소나무 기운이 가득한 금성산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5 (화) 1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