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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폴 데이(Together Pol Day)는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학교·학생이 함께하는 날’을 의미하며, 하루를 선정해 학교에서 집중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학교전담경찰관의 주요 임무인 범죄예방교육, 면담, 경·학 간담회, 캠페인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또는 골든벨 퀴즈대회를 선택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지난 4월 광주지역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학교를 모집한 결과 63개교가 접수했으며, 학교별 특성 및 SPO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1개교를 선발했다.
8월 현재까지 선발된 11개교 중 3개교(중 2, 고 1)를 대상으로 운영을 마쳤다. 이날은 네 번째 학교인 북구 신용중학교에서 학생,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 및 관계자 간담회, 전교생 범죄예방교육이 실시됐고, 오후에는 청소년 범죄 예방 골든벨 퀴즈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청소년 범죄 예방 골든벨 퀴즈대회에서는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이버도박 관련 문제와 사이버 폭력, 절도 등 청소년 범죄 전반에 대한 개념과 대처법, 신고·지원기관 등을 다뤘다.
골든벨에 참여한 신용중 1학년 학생은 “하루 종일 경찰관과 함께한 날이 특별한 경험이었고, 청소년 범죄에 대해 퀴즈로 배우고 익히며 참여할 수 있어 흥미롭고 유익했다”며 “경찰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향후 시교육청(학교)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폭력 감소를 위한 투게더 폴 데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광주지역 청소년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5 (화) 1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