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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과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개최된다. 특히 전국 김치 요리경연대회 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전통성과 전문성은 물론 참가자의 창의성과 산업적 가치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연은 지정 종목인 '배추김치'와 자유 종목인 '선택김치' 등 2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추김치' 종목은 주어지는 기본 원재료를 활용해 재료 조합, 맛, 숙성 등 전통 김치 전문가로서의 제조 역량을 평가한다. '선택김치' 종목은 가문이나 지역에서 전승된 김치 또는 참가자가 직접 개발한 김치를 시연하며, 김치의 독창성, 우수성, 산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할 방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월 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후 서류 심사를 거쳐 9월 11일 경연에 참가할 최종 2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20개 팀은 10월 8일 예비 경연과 10월 22일 본 경연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놓고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상금 300만 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상금 100만 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점(상금 100만 원) ▲전남통합특별시장상 2점(상금 각 50만 원) 등 총 5개 팀의 수상작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33회 광주김치축제' 행사장에 전시되어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대한민국 김치의 전통과 창의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제33회 광주김치축제 누리집(http://kimchi.gwangju.go.kr) 또는 세계김치연구소 누리집(www.wikim.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광주김치축제와 연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는 전국의 김치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김치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국내 대표 김치경연의 장"이라며 "김치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실력을 갖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3 (일)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