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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급률은 목표 대비 약 50%로, 13세 미만 아동과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이 거주하는 세대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화재 발생 사실을 조기에 알려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해 진행 중이다.
각 소방서는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감지기를 설치하고 감지기 작동·점검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119 신고 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재 등으로 설치하지 못한 세대에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관리사무소와 협조해 재방문하는 등 미설치 세대의 감지기 보급을 지속할 계획이다. 관서별 보급 실적과 잔여 물량도 점검해 설치율을 높일 방침이다.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자체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대피하도록 돕는 소방시설이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인지와 신속한 대피가 인명피해를 줄이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후 아파트 화재취약세대에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보급해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3 (일) 1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