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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지난 3월 27일부터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인한 종량제 규격봉투 제작 및 공급 여건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판매소별 구매 수량을 제한해 왔다. 하지만 현재 종량제 규격봉투 재고가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공급 상황도 정상화됨에 따라 구매제한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관내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에서 필요한 수량을 주문할 수 있으며, 군민들 역시 판매소에서 종량제봉투를 원활하게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진도군은 그동안 종량제봉투 공급 안정을 위해 제작 물량 확보, 판매량 및 재고 현황 수시 점검 등 공급 차질 최소화를 위한 관리를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진도군은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특정 규격 수요 집중 시 제작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생활폐기물 및 재활용품 혼합 배출에 대한 현장 계도를 강화한다. 읍면을 통한 주민 홍보를 지속하여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배출 질서 확립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종량제 규격봉투 공급이 안정됨에 따라 구매제한 조치를 해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들께서도 종량제 규격봉투를 통한 생활폐기물 배출을 생활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1 (금) 1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