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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식에는 전문여성농업인 멘토 11명과 결혼이민 여성농업인 멘티 11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결연을 맺었다.
이번 멘토·멘티 결연은 결혼이민 여성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필요한 작물별 재배기술과 농업 경험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전문여성농업인과 1:1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멘토는 자신의 영농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멘티의 농업활동을 도울 예정이며, 멘티는 영농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현장 경험을 배우며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멘토와 멘티는 결연을 계기로 영농지도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와 가정생활, 자녀양육 등 농촌생활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영농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한국의 농촌생활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결연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는 한편, 농촌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경험도 나눌 방침이다. 작물별 영농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부터 한국의 농촌문화와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농촌생활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예정이다.
허순구 조합장은 "멘토 선배 농업인들이 영농 경험은 물론 농촌의 생활과 문화, 농협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함께 알려주면서 멘티들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만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멘토와 멘티가 관계를 이어가면서 앞으로 참여할 후배 이민여성 농업인들에게도 경험과 노하우가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좋은 흐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농협은 이민여성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멘토·멘티 간 교류를 이어가며, 영농기술뿐만 아니라 농촌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21 (금) 1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