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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금을 완료한 사업은 총 5개로, 모금액은 총 7,500만원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청소 전문가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쓰레기 정리와 집 청소를 지원하는 '사랑과 희망나눔 땅끝희망클린카' 운영에 1,200만원이 투입된다. ▲초등학교 과정 성인문해교육 학생 300여명에게 1인당 6만원 상당의 학용품 등 학습 물품을 지원하는 '배움꾸러미' 사업에는 2,000만원이 배정됐다. ▲결혼이민자의 취업 기회 향상을 위한 정보기술자격(ITQ) 자격취득 과정을 지원하는 '결혼이민자 디지털 자립·성장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가정별 상황에 맞춰 의료비, 육아용품 등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해남아이 함께 키움 프로젝트'에 2,000만원이, ▲종합사회복지관에 무인라면카페를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먹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해남이 친구라면' 무인라면카페 운영에는 1,300만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이들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기부자가 원하는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부금이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5개 지정기부사업 모금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4 (금) 1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