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전라남도농공단지협의회, '지역기업 혁신성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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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전라남도농공단지협의회, '지역기업 혁신성장' 맞손

산학공동 연구·기술사업화, AI 전환 촉진
학생 현장실습 연계 지역 인재 양성 도모

국립순천대-전남농공단지협의회, 지역기업 혁신성장 업무협약
[스피드경제신문]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2일 교내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지역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사단법인 전라남도농공단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전라남도농공단지협의회는 농공단지 입주기업 간 경영·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현재 약 1,30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간 교류·협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송경환 산학협력단장, 우성식 산학협력부단장, 김진현 기업협업센터 팀장, 기업협업센터(ICC) 관계자를 비롯해 (사)전라남도농공단지협의회 최성규 회장, 이재현 수석부회장, 임윤섭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립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참여·협력 ▲농생명·제조 등 지역산업 분야 산학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지원 ▲AI·디지털 전환, 생산공정 개선 및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학생 현장실습·인턴십·재직자 교육 및 지역인재 채용 연계 ▲대학의 연구장비·시설·전문인력 등 산학협력 인프라 공동 활용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공동 발굴 및 기타 상호 관심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송경환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전라남도 농공단지에 입주한 우수 기업들과 우리 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 인프라, 인재양성 기반이 만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기술사업화와 현장실습·인턴십, 정부 지원사업 공동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