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올해 신설된 이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공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탑다운(Top-Down)’ 유형과 스타트업이 공공기관의 미공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바텀업(Bottom-Up)’ 유형을 병행 운영한다. 이는 스타트업과 공공기관 간의 매칭 및 협업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2025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58.5%가 효율성·생산성 향상을, 41.8%가 서비스 고도화를, 26.7%가 제품·서비스 타겟 고객 확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모집된 협업과제를 바탕으로 중기부는 공공기관 보유 데이터를 연계, 신사업 진출, 사회문제 해결, 공공서비스 혁신 등을 수행할 스타트업 20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평균 1억 원 내외의 자금이 지원된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공공기관의 데이터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결합하면 새로운 시장 창출과 국민 체감 공공서비스 혁신이 가능하다”며, “데이터 개방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의 ‘공공데이터 활용 오픈이노베이션’ 협업과제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10 (월) 1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