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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관내 의료기기 무료 체험방 20곳 중 무작위로 선정한 5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을 노리는 불법 판매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제 판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오인할 만한 설명이나 제품 표시의 적정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의료기기 거짓·과대 광고 여부, 사용 시 소비자의 오인·혼동을 유발하는 광고 여부, 의료기기 표시 기재의 적정성, 그리고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고의성이 없거나 경미한 사항은 1차에 한해 행정지도하며, 시정되지 않거나 재적발될 경우에는 고발 등 행정처분을 조치할 방침이다.
남구는 또한 업소 관계자들에게 의료기기 관련 법령과 준수사항을 안내하여 자율적인 준법 의식을 높이고, 주민들에게는 의료기기 구매 시 허위·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소비자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무료 체험을 내세운 의료기기 판매는 고령층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06 (목) 1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