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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점검은 기록적인 폭염과 강수 부족 장기화에 따른 과수와 밭작물 생육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점검단은 압해읍 배 재배단지에서 과실 비대, 착색 상태, 수분 스트레스 등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관수시설 운영 및 토양 수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밭작물 재배단지에서는 고온과 가뭄에 따른 생육 저하 여부를 살피고, 작목별 맞춤형 재배관리 기술을 지도했다.
특히 폭염 지속 기간 중 토양 수분 유지가 농작물 생육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적기 관수, 토양 피복, 병해충 예찰 강화 등 농작물 관리요령을 집중 안내했다. 아울러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홍보했다.
신안군은 폭염과 가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영농종합상황실을 통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작목별 현장 기술지원 및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는 등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 저하 및 수량 감소가 우려된다"며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무더위 시간대 농작업 자제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05 (수)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