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유학생 '2026 JOB 체험 STAY' 성공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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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유학생 '2026 JOB 체험 STAY' 성공적 성료

바리스타·웹툰·크리에이터·드론 등 4주간 직업 체험
취업 역량 강화 및 지역 정주 의지 제고

국립순천대학교 유학생 JOB 체험 현장
[스피드경제신문] 국립순천대학교가 전남·광주 동부권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6 JOB 체험 STAY’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남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유학생들이 한국의 다양한 직업과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론 중심의 기존 진로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됐다. 1회차에서는 바리스타 핸드드립 및 드립백 제작을 통해 국내 커피 산업을, 2회차에서는 웹툰·애니메이션 교육으로 K-콘텐츠 산업 관련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3회차에서는 1인 크리에이터 체험을 통해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웠으며, 4회차에서는 촬영드론 조종과 항공 촬영 기술을 실습하며 미래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한국 산업과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산업과 연계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전남광주지역 취업 및 정주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서강석 국제교류교육본부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다양한 직업과 산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의 취업과 정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국제처 글로벌인재허브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캠프, 기업탐방,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정주형 취업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