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G-SCNU 자문단' 신규 전문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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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G-SCNU 자문단' 신규 전문가 위촉

법률·회계·특허·투자 분야 전문성 강화
지역기업 성장지원 체계 고도화

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G-SCNU 자문단 신규 전문가 위촉
[스피드경제신문]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기업협업센터가 최근 「2026학년도 G-SCNU 과학기술자문단 제2차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기업 지원 및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

지난 7월 29일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운영회의에는 G-SCNU 과학기술자문단 위원과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자문위원 소개, 자문단 운영 방향 안내, 기업별 자문 추진 현황 공유, 집중 지원기업 발굴·선정 및 하반기 자문 추진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신규 자문위원으로는 이재일 기술거래사, 송진영 변리사, 임드보라 변호사, 양효석 회계사, 정문수 투자전문가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G-SCNU 과학기술자문단은 기존 과학기술 분야 외 특허·기술사업화, 법률, 회계·재무, 투자 유치 분야까지 전문 자문 범위를 확대했다. 이는 지역기업의 복합적인 기술·경영 애로사항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기업 자문 활동과 기업별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대학의 산학공동연구, 기술사업화,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투자 유치 및 각종 기업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단순한 일회성 자문이나 자문 횟수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기업별 애로사항 발굴, 분야별 전문위원 매칭, 맞춤형 자문 수행, 대학 기업지원사업 연계, 후속 성과 확인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기업 성장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자문기업 가운데 기술개발 및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지원 대상으로 발굴하고, 하반기에는 매출 증대, 신규 고용, 특허·기술이전, 인증 획득 및 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기업 성장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두고 자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경환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신규 위원들이 자문단에 합류함에 따라 지역기업이 겪고 있는 복합적인 애로사항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자문 결과가 단순한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고 대학의 기업지원사업과 연계돼 매출, 고용, 기술사업화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G-SCNU 과학기술자문단을 중심으로 지역기업의 현장 수요와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대학이 보유한 연구자원과 분야별 전문가를 연계해 지역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역산업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