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광주 금파공고, '항공기 기체 제작·정비' 고교-대학 연계 수업 성료
검색 입력폼
교육

초당대-광주 금파공고, '항공기 기체 제작·정비' 고교-대학 연계 수업 성료

광주 금파공고 학생 18명, 4일간 '항공기 기체' 실무 역량 강화
호남 유일 항공특성화 대학-고교, 지역 인재 양성 협력

초당대, 광주 금파공고 '항공기 기체 제작·정비' 연계 수업
[스피드경제신문] 초당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은 광주 금파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항공기 기체 제작/정비' 고교-대학 연계 학교 밖 수업을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여학생 2명을 포함한 금파공업고등학교 항공기계과 학생 18명이 참여했다. 이광중 교장을 비롯한 교사 4명이 교육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 학생들은 항공기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리베이팅(Riveting), 튜브 벤딩(Tube Bending), 항공기 도면 해독, 토크 및 안전결선 등 기체 제작 기초 실습을 진행했다. T-50 고등훈련기 프라모델 조립을 통해 항공기 구조를 이해하는 기회를 얻었다.

진로 체험 활동으로 화순군에 위치한 호남119특수구조대를 방문, 국내 제작 헬기 '수리온'을 직접 체험하며 항공 엔지니어의 꿈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탐방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함양하는 문화 탐방도 병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이도원 학생은 "항공기 제작 및 정비 산업의 비전을 직접 확인하며 진로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며, "호남 지역의 대표 항공특성화 대학인 초당대학교에 진학하여 훌륭한 항공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봉식 초당대학교 항공기술교육원장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호남 유일 항공특성화 대학인 초당대학교와 금파공업고등학교가 동반자로서 항공산업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