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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제 선생은 여수수산학교 재학 중 일본인 교사의 민족 차별적 언행에 항의하며 학생 시위를 계획한 인물이다.
1942년 11월, 학생들은 일본인 교사의 민족 차별 언행 시정 및 모국어 사용 보장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전개했다. 이 시위로 인해 이강제 선생은 1942년 12월 여수에서 체포되었으며, 1943년 1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는 이강제 선생의 공훈을 인정, 202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이 현재의 자유와 평화의 근간이 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공훈을 알리고 보훈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 및 독립정신 확산을 위해 2022년 8월부터 여수지역독립운동가유족회와 협력하여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를 선정·홍보해왔다. 현재까지 여수지역 독립운동가 85명이 발굴된 것으로 파악된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03 (월) 1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