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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북극항로 개척 등 급변하는 해양산업 환경 이해를 높이고, 고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에게 해양계 대학의 교육과정과 진로 전망, 2027학년도 입학전형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서울과 대전에서 총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행사 첫 프로그램으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북극항로의 개척: AI 시대를 항해하는 글로벌 인재의 융합적 사유'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양 대학 입학 담당자는 해양계 대학의 교육 특성, 주요 학과, 졸업 후 진출 분야, 취업 성과 및 2027학년도 입학전형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해운·항만·조선·해양경찰·해군 등 해양산업 전반의 인재 수요와 양 대학의 특성화 교육체계 및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진로진학 전문가 오승열 교사가 참여한 토크콘서트에서는 '레드오션을 넘어 블루오션이 될 해양·해운 인재 진로·진학 가이드'를 주제로, 고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해양 분야 진로지도 방법과 대학 선택 전략이 제시됐다. 참가 교사들은 강연 중 운영된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진로·진학 현장의 의견 청취와 향후 대학-고교 간 진학지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최부홍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가 고교 교사들이 해양 분야의 미래 가치와 진로 가능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폭넓은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03 (월) 1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