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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의원은 반도체 산업이 제조 팹(Fab)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첨단 IT 비즈니스를 주도할 인재가 함께 움직이는 거대한 생태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교통·문화·행정의 중심이자 도심 인프라를 갖춘 서구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원할 최적의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무지구 일대를 반도체 설계(팹리스) 및 IT 지원 기업이 모이는 첨단 비즈니스 특구로 발전시키고, 반도체·AI 연계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 육성 및 매칭 프로그램을 서구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임 의원은 서구 구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마륵동 공군 탄약고 이전 문제를 언급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과 연계해 새로운 해법을 신속히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해 오랫동안 재산권 침해와 개발 제약을 감내해 온 주민들의 희생이 더 이상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서구가 호남권 반도체 생태계의 중심이자 가장 살기 좋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임 의원은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7.31 (금) 1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