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서구의회 김인성, 생활밀착형 혁신정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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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서구의회 김인성, 생활밀착형 혁신정책 제안

수직 주차선, 아픈아이 병원 동행 등 일상체감형 정책 제안
아이 건강권·부모 안심, 행정 효능감 높이기 초점

[스피드경제신문] 전남광주특별시 서구의회 김인성 의원(화정3·4동·풍암동)은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밀착형 혁신정책을 제안했다. 이는 주민 일상을 개선하는 작은 시각의 변화를 강조한 발언이었다.

김 의원은 충남 공주시의 '수직 주차선' 제도를 우수사례로 들며, 첨단 기술이나 많은 예산 없이도 공직자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행정에 반영되는 조직 문화와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수직 주차선은 바닥뿐 아니라 벽면과 기둥까지 주차선을 연장해 야간이나 우천 시 주차 편의성을 높여 '문콕' 사고와 주차 다툼을 줄인 사례로, 한 면당 6천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 의원은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 경감과 아동 건강권 보장을 위한 '아픈 아이 병원 동행서비스'인 '착한서구 천원 동행사업' 도입을 제안했다. 이 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부모를 대신해 병원 동행부터 진료, 약 처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는 돌봄 정책이다.

김인성 의원은 여성친화도시이자 아동친화도시인 서구에 해당 서비스 도입을 제안하며, 서비스 도입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노력을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끝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마음을 얻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