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시동' 영광군, 2026 지역축제 발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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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시동' 영광군, 2026 지역축제 발전 워크숍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변화와 발전 모색
장흥 물축제 벤치마킹, 경쟁력 강화 방안 심도 논의

영광군 2026 지역축제 발전 워크숍
[스피드경제신문]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제2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장흥군에서 열린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을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으며, 이와 함께 「2026 지역축제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과 집행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국내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영광 축제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먼저 축제장 사전답사를 통해 행사장 공간 구성, 관람객 동선, 프로그램 운영 및 안전관리 체계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현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장흥 물축제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지역축제의 발전 방향과 지속 가능한 운영 전략을 청취했으며, 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와 운영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개막일 행사 운영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관람객 관리 및 현장 운영체계를 살펴봤다. 'K-DRAMA in Prison' 등 체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장흥 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글로벌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 등을 참관하며 관광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콘텐츠 구성 및 축제 분위기 조성 방안을 분석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국내 우수축제의 성공 요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문가와 추진·집행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롭고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이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견과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 프로그램 차별화, 공간 구성 개선,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 확대 등을 축제 준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2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더욱 경쟁력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