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권익' 기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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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권익' 기업 점검

완주 현장실습 기업체, 실습환경·안전관리 실태 확인n현장실습생 애로 청취, 안전·권익 보호 강화

전북교육청의 직업계고 현장실습 기업 안전 점검
[스피드경제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업계고 현장실습 학생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고 현장실습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일 현장실습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완주군 소재 제과제빵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청은 현장실습 프로그램 및 협약사항 이행 여부, 실습환경의 안전관리 실태, 학생 지도·관리 및 권익 보호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학교전담노무사와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실습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에 참여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점검단은 교육국장과 창의인재교육과장,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등 교육청 관계자 5명과 학교 담당자, 학교전담노무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점검단은 기업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실습 운영 현황과 학생 지도·관리 실태를 확인했으며, 실습생이 근무하는 현장을 둘러보며 작업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현장실습생을 직접 만나 실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학생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했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학교 및 기업체와 협력하여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실습이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현장실습은 학생들이 직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학생의 안전과 권익 보호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및 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