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포스트시즌 암표 근절 집중 단속·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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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경찰청, 포스트시즌 암표 근절 집중 단속·홍보 전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 집중 단속 예방
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징역·벌금 등 처벌 강화

광주경찰청 포스트시즌 암표 단속·홍보
[스피드경제신문] 광주경찰청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건전한 관람문화 정착과 불법 암표 매매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 및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기아 홈 경기가 열리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에서 관련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광주경찰청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함께 참여한다. 합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암표 근절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현장 암표 매매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체육진흥법이 지난 8월28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이번 활동의 의미는 더욱 크다.

개정법은 매크로 이용 여부와 무관하게 상습적이거나 영업 목적으로 웃돈을 받고 입장권을 재판매·알선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과징금 부과(판매금액 50배 이하)와 신고 포상금(과징금의 50% 범위 내) 지급 등도 포함된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건전한 스포츠 관람 문화 정착과 불법 암표 매매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단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중고거래 사이트 상 암표 의심 게시글에 대해서는 암표 통합 신고 사이트(www.culture.go.kr/singo)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