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6 실종 대응' 주민·경찰·소방 합동 모의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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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6 실종 대응' 주민·경찰·소방 합동 모의훈련 진행

치매안심마을 천해마을, 주민 등 50여 명 참여
신고부터 실종자 발견까지 통합 대응체계 점검

영암군, '2026 치매 실종 대응' 합동 모의훈련
[스피드경제신문] 영암군이 지난 14일 학산면 용소2리 천해마을에서 치매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에는 주민과 경찰, 소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실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치매안심마을인 천해마을에서 치매어르신이 실종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주민과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훈련 참가자들은 실종 신고와 상황 전파, 경찰·소방 출동, 현장 수색, 실종자 발견 및 안전 확보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신고 이후 관계기관 간 정보 전달의 신속성과 현장 수색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 대비 역량을 높였다.

마을 주민들은 익숙한 지형지물과 주변 환경 정보를 활용해 수색에 직접 참여하며, 치매어르신 실종 시 주민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어르신 실종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경찰, 소방이 함께 대응하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