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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공연·체험을 통해 서로의 예술활동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학생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1학생 1예술’ 문화를 확산하고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대축제에는 도내 예술동아리 및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112개교, 178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은 약 4,300명, 관람 학생 약 2,400명을 포함해 총 6,700여 명의 학생이 예술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행사 기간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연지홀·명인홀·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관현악·관악·현악·국악 등 오케스트라 52개 팀과 락밴드·합창·국악·악기연주·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 예술동아리 69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모악당에서는 대규모 오케스트라 공연을 중심으로 웅장하고 풍성한 무대가 펼쳐지며, 연지홀에서는 오케스트라·합창 등이 관객과 만난다.
명인홀에서는 소규모 실내악·국악·앙상블·뮤지컬·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고, 야외무대에서는 락밴드·사물놀이·대취타·댄스 공연 등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또 놀이마당에서는 축제 기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개의 야외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미술 분야 57개 팀이 3일간 미술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만들고, 참여하면서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축제의 공연과 미술 체험 부스는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예술체험에 참여할 수 있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열린 예술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호성 교육감은 “예술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소중한 교육”이라며 “이번 대축제가 학생들이 예술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학교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고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1학생 1예술’교육을 내실 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10.02 (금) 1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