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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의원은 푸른길공원이 많은 주민들의 산책 및 운동 공간이며,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일상의 여유를 누리는 소중한 공간임을 설명했다. 이어 최근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청취 결과, 등받이 없는 벤치 사용에 대한 불편함이 제기되었다며 휴게시설의 이용 편의성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푸른길에는 등받이 벤치, 등받이 없는 벤치, 앉음벽 등 다양한 형태의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고 고 의원은 설명했다. 그는 보행약자들의 푸른길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등받이 없는 벤치와 앉음벽 등 휴식공간 이용 여건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구조적 기능 유지 필요 여부와 개선 가능 여부를 구분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보행 폭과 수목 간격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등받이 있는 벤치를 추가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둘째, 주민 수요가 있는 곳에 벤치를 충분히 확충할 것을 강조했다. 고령층 이용이 많은 곳, 오르막 구간, 휴식 공간이 부족한 곳 등에 벤치 추가 설치를 제안하며, 신규 설치나 노후 벤치 교체 시에는 등받이와 팔걸이를 갖춘 벤치 도입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셋째, 주민 요구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벤치 설치와 정비에 필요한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마지막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걷고 쉬어갈 수 있는 푸른길공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9.21 (월) 1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