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증가로 인해 거북목, 척추측만증 등 학생들의 신체 불균형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학교 스포츠클럽 등 기존 체육활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2022년에 학생들의 체형 불균형 예방과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사실을 언급하며, 해당 조례를 근거로 실제 어떤 사업이 추진되었는지 등 관련 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학생들에게 학습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초체력이 뒷받침되어야 건강하게 공부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확대하고 체형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이 지금까지 체형 불균형 예방을 위한 별도의 예산을 충분히 편성하지 않았다면, 내년도 예산에는 관련 사업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며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예산 편성을 공식적으로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은 한 번 놓치면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사후 관리보다 예방 중심의 정책이 중요하다"며 학교에서 학생들이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9.21 (월)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