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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가 제시한 주요 안전수칙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및 전선 피복 상태 확인,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숙소 도착 시 비상구 위치 확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식용유 화재 발생 시 물 사용 금지, 화재 발생 시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 등이다.
특히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외출 전 전기·가스 및 냉난방기기의 전원과 밸브 차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휴 기간 음식물 조리와 이동이 잦아지는 만큼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가정과 숙박시설에서는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 대피를 위해 비상구와 피난 동선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광양소방서는 이 같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가족과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옥연 서장은 “작은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큰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9.21 (월) 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