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 공약과 주요 정책과제를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발전시키고, 통합특별시 출범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주민 수요에 대응할 신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보고회'에서는 주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목표로 ▲생활안전 ▲미래산업·경제 ▲문화·관광 ▲평생돌봄 ▲친환경·생태 ▲인문 등 6대 분야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간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구는 민선8기에서 성과를 거둔 인문도시 및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발전시키면서, AI와 문화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문화·관광, 돌봄, 생태 등 주민 삶과 밀접한 분야의 정책 확장에 구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공약을 단순 사업 추진을 넘어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구체적인 정책 성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며, 분야별 실행력 제고와 사업 간 연계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공약실천계획은 향후 주민배심원단의 검토와 의견수렴을 거쳐 수정·보완 후 최종 확정,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개최된 '2027년 신규 역점시책 보고회'에서는 민선9기 구정 방향과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재정·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신규 및 역점사업이 중점 논의됐다.
동구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반도체 등 미래산업과 연계한 지역 성장 기반 마련과 더불어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생활밀착형 시책도 적극 발굴한다.
이와 더불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동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신규 사업을 구체화하여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과 본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9기는 주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정책과 성과로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6대 분야별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통합특별시 시대를 동구 도약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8.31 (월) 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