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통역 인재풀' 서포터즈 가동, 외국인 소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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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통역 인재풀' 서포터즈 가동, 외국인 소통 돕는다

8개국 14명 통역 인재, 외국인 언어장벽 해소
행정·의료·교육 현장 1:1 방문동행 지원

순천시 외국인 통역 인재풀 서포터즈 가동
[스피드경제신문] 순천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들의 의사소통 어려움 해소를 위해 8개국 14명으로 구성된 ‘순천시 통역 인재풀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현장 통역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통역 인재풀 서포터즈’는 지역 내 거주 외국인 중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인재로 구성되었다. 이는 언어장벽으로 인해 행정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은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통합콜센터(1588-5949)를 통해 입국, 노무, 한국어 교육, 생활, 의료,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필요시 1대1 매칭을 통한 방문동행 통역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통번역 등이 필요한 기관·단체는 통역 신청서 또는 공문 제출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061-460-7505) 또는 누리집(https://www.jifs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서포터즈 운영으로 관내 거주 외국인 및 외국인을 고용한 기관·단체가 언어 소통 불편을 줄이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 통합콜센터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네팔,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태국 등 9개국 언어로 상담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 상담도 진행한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