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산이면 부동마을 찾아 주민 소통·지진 관측장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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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산이면 부동마을 찾아 주민 소통·지진 관측장비 점검

해남 부동마을, 주민 지진 체감·불편 없음
군의회, 관측장비 현장 점검 및 대응 상황 확인

해남군의회, 부동마을 주민 소통 및 지진 관측장비 점검
[스피드경제신문] 해남군의회(의장 민경매)는 지난 24일 산이면 부동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최근 지역 내 반복되는 소규모 지진과 관련한 마을 상황과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25일 밝혔다.

의원들은 주민들과 마주 앉아 지역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주민들은 "생활 속에서 특별히 지진을 체감하거나 불편을 느낀 적은 없다"며 평소와 다름없이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의원들은 마을 인근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설치한 지진 관측장비(지진계) 현장을 찾아 설치·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자로부터 관측 방식과 현재까지의 분석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앞서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주재로 열린 전문가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2020년 해남군 연속 지진 사례와 유사하게, 이번 지진이 대규모 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민경매 의장은 "직접 마을을 찾아보니 주민들께서 동요 없이 차분하게 일상을 지켜가고 계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관계기관의 대응 상황을 꾸준히 점검하고,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신속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