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7~2031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 개최
검색 입력폼
고흥군

고흥군, '2027~2031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 개최

인구감소·지역 소멸 위기 극복 총력
원도심 활력, 정주환경 구축 등 맞춤 전략 마련

고흥군 2027~2031 인구감소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
[스피드경제신문] 고흥군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5년 단위 인구정책 법정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흥양홀에서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2027~2031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과 핵심 전략이 공유됐다. 또한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부서 간 연계 방안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됐으며, 고흥군 실정에 맞는 실행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군은 단순한 인구 유입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다섯 가지 핵심 전략을 설정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원도심 활력과 생활인구 확대 ▲지역자산 기반 소득 창출 확대 ▲생활 밀착형 정주환경 생활서비스 구축 ▲생애주기 맞춤 교육·돌봄 체계 구축 ▲문화향유·체류·소비 연결 체계 구축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정책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관계 부서 협의 결과는 최종 계획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마련된 최종안은 향후 고흥군의 인구정책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수립의 기준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인구 감소 대응은 전 부서가 위기의식을 갖고 함께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최종 계획 수립 시까지 부서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군민이 실제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 높은 계획을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