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의용소방대 드론팀, '여름철 안전' 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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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방서-의용소방대 드론팀, '여름철 안전' 예찰

동가리·베틀바위 등 물놀이 관리지역 집중 예찰
드론 활용, 여름철 안전사고·폭염 예방 총력

화순소방서-의용소방대 드론팀 여름철 안전 예찰 활동
[스피드경제신문] 화순소방서와 화순군 의용소방대 드론수색팀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폭염 대응을 위한 드론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천면 동가리, 춘양면 베틀바위, 청풍면 귀미뜰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물놀이객 증가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예찰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드론수색팀은 DJI Matrice 4T를 이용해 물놀이 관리지역과 하천 주변을 항공 예찰하며 인명구조함, 구명환 등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수심이 깊은 구간과 급류 지역 등 인명사고 위험지역을 집중 확인했다.

또한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 후 입수, 다슬기 채취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행위를 중점적으로 예찰하고, 드론 스피커를 활용해 물놀이 안전수칙 계도방송을 실시했다. 예찰 과정에서 수집된 영상은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현장 상황 파악 및 위험요인 발생 시 관계기관에 즉시 전파, 안전조치에 활용되었다.

물놀이 지역 외에도 논·밭과 비닐하우스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드론 예찰이 이루어졌으며, 야외 작업자를 대상으로 무더위 시간대 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화순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순군 의용소방대 드론수색팀과 함께 물놀이 관리지역 및 폭염·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드론 예찰을 이어갈 방침이다. 위험지역 예찰, 실종자 수색 지원, 현장 영상정보 제공 등 재난현장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