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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선9기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에서 전국 시·군·구 단체장 68명을 대상으로 2023~2025년 집중호우 대응 경험을 발표했다.
우 군수는 2023년과 2024년 집중호우 당시 대응 경험과 함께 올해 선제적 주민대피와 민관 협력, 상습 침수지역 정비 등을 통해 피해를 줄인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과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위험지역을 사전에 점검하는 한편 자율방재단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력을 높인 과정을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산림청·소방청·기상청 등이 참여해 국가 재난안전 정책 방향과 현장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교육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난 대응 역할과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재난 대응은 비가 시작된 뒤보다 비가 오기 전 준비가 더 중요하다”며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하고 반복되는 피해 원인은 끝까지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추 기자 ssddcc6418@daum.net
2026.07.16 (목) 17:18













